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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4 (화)

    이슈 미술의 세계

    한국-프랑스 140주년, 세잔-르누아르 특별전... 감격의 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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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은빈 기자]
    문화뉴스

    오랑주리 - 오르세 미술관 특별전 : 세잔, 르누아르 포스터와 티켓 [사진=김은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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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쎈뉴스 / The CEN News 김은빈 ) 세잔-르누아르 특별전이 110일간 관람객의 호응에 이어 1월 25일 성황리 막을 내렸다.

    "책과 사진으로 접했던 작품을 실제로 마주 할 수 있어 감격스럽다" , "두 거장의 차이를 직접 비교하며 볼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라는 반응으로 주목받았다.

    이번 전시는 한국과 프랑스 수교 140주년의 깊은 인연을 기념하며, 오랑주리 미술관의 상징적 걸작들을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자리로 많은 관람객에게 특별한 의미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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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잔, 르누아르' 전시 전경.[사진=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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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장 분위기 또한 세잔의 기하학적 구도와 르누아르의 따듯한 색채가 나란히 배치되며 두 거장의 대화가 시각적으로 구현된 듯한 장면을 연출하여 감동을 더했다. 명작들과 더불어 세잔과 르누아르, 컬렉터 폴 기욤의 거실, 오랑주리와 오르세 미술관 등 당시 빈티지 사진들과 영상이 더해져 이번 전시가 단순한 명작 감상에 그치지 않고, 19세기에서 20세기로 이어지는 미술사의 전환기를 생생하게 체험하는 장이 되었다.

    관람이 끝나면 책과 굿즈 판매로 전시의 여운을 이어 나갔다. 매서운 한파 속에서도 가족 단위 관람객부터 미술애호가, 학생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전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특히 단순히 작품감상에 그치지 않고 여섯 개의 섹션 야외에서 정물에 대한 탐구 인물을 향한 시선 폴 기욤의 수집 세잔과 르누아르 두 거장과 피카소-20세기에 남긴 유산, 그리고 피카소까지 교육과 해설로 관람객이 작품을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특별함에 힘썼다.

    인상주의와 현대미술의 세계를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고 미술관 큐레이터 세실 지라르도의 특별강연이 열려, 전시에 대한 전문적인 이해를 더 하는 자리로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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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 놀이중인 클로드 르누아르 1905년경, 캔버스에 유채 [사진=예술의전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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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전시는 유화 51점, 관련 영상 및 사진 70여 점 총 120여 점으로 프랑스를 대표하는 국립 미술관인 오르세와 오랑주리 미술관, 예술의전당과 지엔씨미디어가 협력하여 마련하였다.

    예술의전당은 세계의 미술관 소장품과 미술계의 교류 확장으로 새로운 K문화에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더쎈뉴스 / The CEN News) 김은빈 cen100b@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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