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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수)

    이슈 인공지능 시대가 열린다

    인텔, AI PC 대거 공개…“삼성·LG 협력으로 PC 생태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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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남서 ‘2026 AI PC 쇼케이스 서울’ 개최
    인텔 코어 울트라 시리즈 3 탑재 AI PC 공개
    삼성, LG 등 9개 제조사 최신 제품 한자리에

    헤럴드경제

    인텔 코어 울트라 시리즈 3 프로세서 [인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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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럴드경제=차민주 기자] 인텔이 최신 인공지능(AI) PC 제품을 대거 공개했다. 삼성전자·LG전자 등 국내 파트너사와 협력을 강화해 PC 생태계를 확장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28일 인텔은 서울 강남구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2026 인텔 AI PC 쇼케이스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인텔 코어 울트라 시리즈 프로세서를 탑재한 AI PC 제품과 인텔의 AI PC 전략을 소개했다. 대표적인 제품은 인텔 18A 공정 기반의 ‘인텔 코어 울트라 시리즈 3’다.

    조쉬 뉴먼 인텔 클라이언트 마케팅 그룹 제품 마케팅 및 운영 총괄은 “인텔 코어 울트라 시리즈 3는 압도적인 전력 효율과 그래픽 성능, x86만의 완벽한 호환성을 갖춘 AI PC의 완성형”이라며 “인텔은 이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국 파트너들과 협력해 AI PC 생태계를 한 단계 더 높은 차원으로 도약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인텔 코어 울트라 시리즈 3의 장점으로 ▷강력한 전력 효율성 ▷게이밍, 콘텐츠 제작, 생산성 등 워크로드에서 뛰어난 성능 ▷동급 최고의 그래픽 ▷개선된 AI 연산 성능 ▷엣지(Edge) 시장까지 겨냥한 제품군과 애플리케이션 범용성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인텔은 한국 시장이 AI PC 시장에서 전략적으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은 이번 제품의 첫 번째 출시 국가로 지정되기도 했다. 배태원 인텔코리아 사장은 “CES 2026 글로벌 출시에 이어 한국은 첫 번째 출시 국가 중 하나가 됐는데, 이는 AI PC 에서 한국 시장이 가진 전략적 중요성을 반영하는 것”이라며, “올 한 해 인텔 코어 울트라 시리즈 2와 시리즈 3를 아우르는 AI PC 라인업으로 국내 소비자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배 사장은 “최첨단 18A 공정 기반의 시리즈 3 제품을 바탕으로 국내 파트너사들과 협력해 AI PC는 물론 엣지(Edge) 영역까지 국내 AI 컴퓨팅 생태계를 확장하겠다”고 강조했다.

    헤럴드경제

    인텔 코어 울트라 시리즈 3 프로세서 웨이퍼 [인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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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트너 세션에서는 이민철 삼성전자 부사장과 장진혁 LG전자 전무가 각사의 AI PC 노트북을 소개했다. 아울러 삼성메디슨·LG이노텍·엔씨소프트 등 국내 주요 파트너사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인텔 프로세서 기반의 스마트 팩토리, 헬스케어 및 게이밍 분야 협업 성과를 공유했다.

    아울러 인텔은 이번 행사에서 인텔 코어 울트라 시리즈 2 및 시리즈 3를 탑재한 삼성, LG, 기가바이트, 델, 레노보, 에이서, 에이수스, HP, MSI 등 9개 제조사의 최신 노트북 30여개를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데모존을 마련했다. 네이버쇼핑, 지마켓, 쿠팡 등 유통 파트너 관계자도 자리에 참석했다.

    이민철 삼성전자 부사장은 “갤럭시 북6는 삼성과 인텔이 갤럭시 북 사용자에게 더욱 강력한 성능과 생산성을 제공하기 위해 함께 노력한 결과물”이라며 “인텔의 차세대 18A 기반 플랫폼과 삼성의 엔지니어링 기술력을 결합해 빠르고 반응성이 뛰어난 갤럭시 북 환경을 구현, 사용자가 언제든 효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도록 지원한다”고 강조했다.

    장진혁 LG전자 전무는 “인텔 코어 울트라 시리즈 출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AI 시대 인텔과 파트너십을 강화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인텔 코어 울트라 시리즈 3 프로세서를 탑재한 LG그램은 탁월한 성능과 뛰어난 전력 효율성을 초경량 디자인에 담아, 차세대 개인용 컴퓨팅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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