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교류 협력전·학술 행사·추모 이벤트 등 '다채'
백남준 아트센터 전경 |
박남희 백남준아트센터 관장은 28일 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21세기 유산 공동체의 시대, 초연결 공유의 플랫폼'을 주제로 공공재로서의 백남준 예술을 재가치화할 수 있는 사업들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요 사업은 ▲ 국제 교류 협력전 및 공동기획전 ▲ 세대·대상별 교육 프로그램 ▲ 학술·출판 ▲ 기일행사·추모 프로젝트 및 백남준예술상 ▲ 전시·교육·퍼포먼스·상영을 아우르는 '미디어 아트 페스티벌' 등이다.
이에 따라 백남준아트센터는 오는 3월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현대미술관과 공동기획전 '불연속의 접점들'을, 11월에는 상파울루 피나코테카 미술관과 '현대 트랜스로컬 시리즈'를 공동 전시할 예정이다.
백남준의 기일인 1월 29일을 기념해 이달 28~29일 센터에서는 추모 행사 'AI 로봇 오페라'가 열린다.
1965년 뉴욕에서 열린 백남준의 퍼포먼스 '로봇오페라'를 모티브로 기획된 이번 행사에서는 최근 복원된 '로봇 K-456'이 대중에게 공개된다.
전시, 교육, 퍼포먼스, 상영회를 아우르는 '미디어 아트 페스티벌'도 열린다.
오는 7월 16일 센터는 '백남준의 행성: Waiting for UFO'를 개최해 백남준의 우주론 및 행성과 관련된 예술 작업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 밖에 SNS 추모 행사, 국제학술 심포지엄,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 등이 이어진다.
박 관장은 "센터는 백남준의 예술적 가치를 재조명해 동시대와 공명할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이 되고자 한다"고 했다.
백남준 '달에 사는 토끼' |
so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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