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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 연구, 힘 모은다…국립해양유산연구소. 연구기관협의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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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곳 업무 협약…해양유산·생태·정책 아우르는 연구 기반 마련

    연합뉴스

    섬 연구기관협의회 업무협약식
    왼쪽부터 이은석 국립해양유산연구소장, 조성환 한국섬진흥원장, 박진영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장, 홍석준 국립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장 [국립해양유산연구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국립해양유산연구소는 한국섬진흥원,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국립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과 '섬 연구기관협의회' 출범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연구소는 2007년부터 전국의 섬 22곳을 대상으로 해양유산과 역사·문화 환경을 조사해왔다.

    이번 협약은 섬과 관련한 조사·연구를 해온 기관이 모여 해양유산, 생태, 정책, 학술을 아우르는 연구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섬을 주제로 한 연구 자료와 통계를 공유하고 공동 조사, 네트워크(교류) 활동, 홍보 분야에서 서로 협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한 실무협의회도 구성해 실행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 섬을 주제로 한 시민 강좌를 운영하고 섬 연구 동향과 성과를 공유하는 소식지(뉴스레터)도 발간할 방침이다.

    연구소 관계자는 "섬의 가치와 의미를 알리는 연구·교육·정보 서비스를 개발해 관련 분야의 모범적인 선례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섬 연구기관협의회 업무협약식
    [국립해양유산연구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ye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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