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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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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아이폰 수요 폭증에 매출 16% 급증…중국서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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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애플이 아이폰 판매 호조에 힘입어 회계연도 1분기 매출이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며 시장 예상을 크게 웃돌았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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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은 29일(현지시간) 발표한 실적에서 2026년 회계연도 1분기 매출(지난해 10∼12월)이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1437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금융정보업체 LSEG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1384억8000만달러)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주당순이익(EPS)은 2.84달러로, 시장 예상치(2.67달러)를 웃돌았다. 순이익은 421억달러로, 전년 동기(363억3000만달러)보다 크게 늘었다.

    실적 개선은 아이폰이 주도했다. 아이폰 매출은 전년 대비 23% 급증한 852억7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애플은 지난해 9월 출시한 아이폰 17 시리즈가 강한 수요를 끌어냈다고 설명했다.

    지역별로는 중국(대만·홍콩 포함)에서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해당 지역 매출은 전년 대비 38% 급증한 255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 소식에 애플 주가는 장마감 이후 2% 이상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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