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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스트셀러] '오천피·천스닥' 시대 투자·경제서적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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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코스피 5,000선, 코스닥 1,000선 돌파 속에 서점가에서 투자·경제서적이 인기를 끌고 있다.

    교보문고가 30일 발표한 1월 넷째 주 베스트셀러 순위에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 기자 출신 경제 칼럼니스트 모건 하우절의 신간 '돈의 방정식'이 소설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에 이어 종합 2위를 지켰다.

    백억남의 '자본주의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한 최소한의 경제 공부'가 일주일 새 3계단 상승해 5위에 자리했고 이광수의 '진보를 위한 주식투자', 성승현의 '캔들차트 하나로 끝내는 추세추종 투자'가 각각 6위와 8위를 차지했다. 10위를 차지한 '트렌드 코리아 2026'까지 포함하면 상위 10위 중 절반이 경제·경영 분야 도서였다.

    교보문고는 "증시 호황으로 경제·경영 도서에 대한 관심도 급증했다"며 "기초 경제 상식부터 장기적인 자산 설계까지 아우르는 경제 '열공' 분위기가 베스트셀러 순위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인터넷서점 예스24의 주간 순위에서도 '진보를 위한 주식투자'(1위), '돈의 방정식'(2위'), '박곰희 연금 부자 수업'(4위), '자본주의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한 최소한의 경제공부'(5위), '콘텐츠 설계자'(7위) 등 경제·경영 도서가 상위 10위 중 절반을 차지했다.

    ◇ 교보문고 1월 4주차 베스트셀러 순위(1월 21∼27일 판매 기준)

    1.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스즈키 유이·리프)

    2. 돈의 방정식(모건 하우절·서삼독)

    3. 자몽살구클럽(한로로·어센틱)

    4. 안녕이라 그랬어(김애란·문학동네)

    5. 자본주의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한 최소한의 경제 공부(백억남·하이스트)

    6. 진보를 위한 주식투자(이광수·21세기북스)

    7. 모순(양귀자·쓰다)

    8. 캔들차트 하나로 끝내는 추세추종 투자(성승현·포르체)

    9. 혼모노(성해나·창비)

    10. 트렌드 코리아 2026(김난도·미래의창)

    mihy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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