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2일 오전 10시 중앙위원회를 열고 1인 1표제 도입을 위한 투표를 진행한다. 투표는 이날부터 오는 3일 오후 6시까지 이틀 간 실시된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 이성윤 의원이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 2026.01.29 mironj19@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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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1표제가 확정되려면 중앙위원 과반 동의를 얻어야 한다. 지난해 12월 5일 진행된 투표에서는 참여율 저조로 과반을 채우지 못해 부결됐다.
1인 1표제는 당 대표·최고위원을 선출하는 전국당원대회에서 대의원과 권리당원의 표 반영 비율을 현행 20 대 1 미만에서 1 대 1로 등가시키는 것으로, 대의원에 비해 권리당원의 표 가치가 지나치게 낮다는 문제의식에서 논의가 시작됐다.
1인 1표제는 정 대표의 당대표 핵심 공약이기도 하다. 1인 1표제 도입에 대해 친명(친이재명)계를 중심으로 1인 1표제 추진이 정 대표의 연임을 위한 것이 아니냐는 의구심이 제기되는 만큼, 이번 중앙위 투표에서도 친청(친정청래)계와 친명(친이재명)계의 표 싸움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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