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탱크 표방 K-컬처콘텐츠산업협회
4일 국회에서 정책토론회 및 창립행사
‘K-컬처콘텐츠산업으로 G2 길을 열다’
‘K-컬처콘텐츠산업으로 G2 국가의 길을 열다’ 정책토론회 프로그램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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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영상 기자] “K-컬처콘텐츠산업으로 G2 국가가 되기 위해선 K-팝, 인공지능(AI), 디지털금융을 3대 축으로 새로운 콘텐츠 생태계를 조성해야 합니다.”
K-컬처콘텐츠산업협회(준비위원회)는 2월 4일 10시 국회도서관 소강당에서 ‘K-컬처콘텐츠산업으로 G2 국가의 길을 열다’를 주제로 한 정책토론회 및 창립 행사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K-컬처 콘텐츠를 기반으로한 ‘문화 기반 국가전략’을 기치로 내건 이 행사는 전현희ㆍ김영배ㆍ민병덕ㆍ김준혁ㆍ허영ㆍ김재원 의원실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K-컬처콘텐츠산업협회 준비위원회가 주관한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K-콘텐츠 산업 발전을 위한 국가 전략을 제시하는 동시에 협회 창립 행사를 겸해 마련됐다.
우정권 K-컬처콘텐츠산업협회 준비위원장(단국대학교 교수)은 행사에 앞서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K-컬처콘텐츠산업협회는 단순한 민간단체가 아니라 정부 정책, 지자체 실행, 기업 투자와 기술을 연결하는 산업 전략형 플랫폼이자 싱크탱크”라며 협회 설립 취지를 설명했다.
우 준비위원장은 ‘K-컬처콘텐츠산업으로 G2 국가가 되기 위해 K-팝, AI, 디지털금융을 잇는 콘텐츠 생태계 조성’을 주제로 발제에 나선다.
2부의 정책토론회 발제에선 ▷한국적인 5만석 규모의 아레나 인프라 구축(이재훈 단국대 건축학과 교수ㆍK-컬처 대형 공연장 어떻게 할 것인가) ▷디지털금융을 접목한 콘텐츠의 미래 모습(김형중 한국핀테크학회장ㆍK-컬처산업과 디지털금융의 융합) ▷AI시대의 콘텐츠 산업의 방향(박병훈 T3Q대표ㆍAI콘텐츠산업을 위한 데이터기반 AX 공통플랫폼 전략) 등의 K-콘텐츠 미래 전략이 다뤄진다. 이종섭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와 신동재 다올건축사사무소 대표 등은 토론회 패널로 토론회에 참여한다.
우 준비위원장은 “지금 결단하지 않으면 K-컬처는 플랫폼만 남고, 산업 주도권은 해외로 넘어갈 것으로 예측한다”며 “대형 공연ㆍ콘텐츠 인프라의 국가 전략사업 지정, 문화산업 특화 규제 디지털금융 샌드박스 도입, 콘텐츠 중심 AI 시대 대비 상설 민관 협력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국가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K-컬처콘텐츠산업협회는 콘텐츠 산업의 미래를 이끄는 정책싱크탱크를 추구한다. 협회는 K-컬처 복합거점지구의 제도화 및 대형 공연 콘텐츠 인프라의 국가 전략사업 지정, 문화산업 특화 디지털금융 샌드박스 도입 및 K-컬처펀드 조성, 콘텐츠와 디지털금융, AI 분야의 글로벌 아카데미 운영, 콘텐츠 중심 AI 시대 상설 민관 협력 거버넌스 구축 등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 단체다.
ys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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