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로 덮인 인간 본성’…신한은행, 신진작가 공모전으로 젊은 예술가 조명 / 사진=신한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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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쎈뉴스 / The CEN News 주진노 기자) 신한은행이 3일부터 3월 14일까지 서울 역삼동의 신한갤러리에서 2026년 첫 신진작가 공모전 '설탕에 절인 것이 아닌 이상 인간 본성을 좋아하지 않는다' 전시를 진행한다.
'신한 영 아티스트 페스타'는 젊은 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아트 인큐베이팅 프로젝트로, 2003년 시작해 24년 동안 총 171회 전시와 307명의 신진작가를 배출하며 국내 예술가 성장의 발판이 돼왔다.
이번 전시의 제목은 버지니아 울프의 에세이 『자신만의 방』에 등장하는 문장을 인용했으며, 인간 본성에 대한 예술의 역할을 탐구한다. 서문을 맡은 비평가 콘노 유키는 "눈이 벌판을 덮을 때 푸른 초원은 사라지지만, 동시에 눈과 하나가 돼 미래의 생명을 간직한다"라며, "이번 전시는 예술이 인간 본성을 덮고 보호하는 방식을 보여준다"고 해석했다.
‘예술로 덮인 인간 본성’…신한은행, 신진작가 공모전으로 젊은 예술가 조명 / 사진=신한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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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에는 김률희, 박주현, 박지현, 이은성, 전선영 등 다섯 명의 신진작가가 참여해 회화와 설치를 아우르는 3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이며, 인간 본성에 대한 각자의 해석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신한갤러리 관계자는 "'신한 영 아티스트 페스타'는 박광수, 이희준, 오제성 등 현재 한국 미술계를 이끄는 작가들을 배출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금융권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발굴 플랫폼으로, 신진작가들이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는 2월 11일 신한갤러리에서는 참여작가가 직접 작품을 소개하고 관람객과 소통하는 참여 프로그램 '그림 같은 오후'가 마련될 예정이다.
사진=신한은행
(더쎈뉴스 / The CEN News) 주진노 기자 evelev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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