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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올해 재해예방사업에 국비 1조 1084억 원을 들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등 총 947개소를 미리 정비할 계획이다.
행정안전부는 재해예방사업의 효율적 실행을 위해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2026년 재해예방사업 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올해 달라지는 자연재해저감 정책·제도와 재해예방사업 방향을 안내하고, 지방정부 우수사례도 함께 나눈다.
또한, 지방정부 담당자들의 전문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방재시설 기준 설정, 사전설계 시 고려할 점 등을 포함한 전문가 강의도 진행한다.
설명회에 이어 오병권 자연재난실장은 6일 제주시 한경면의 신창·한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장을 방문해 사업장 안전관리대책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오병권 자연재난실장은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중앙과 지방정부가 긴밀히 협력해 재해예방사업의 효율성을 한층 높이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안전을 확보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ktitk@fnnews.com 김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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