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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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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척 도계 작은미술관 '앤드', 2년 연속 국비 지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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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기반 문화 플랫폼 역할…석탄산업 전시 콘텐츠 강화

    연합뉴스

    도계 작은미술관 앤드
    [삼척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삼척=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재단법인 삼척관광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도계 작은미술관 '앤드'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의 작은미술관 조성 및 운영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문화예술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 내 공공 유휴공간을 활용해 소규모 미술관을 조성·운영하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도계 작은미술관 앤드는 지난해 10월 정식 개관 이후 지역 예술가와 주민이 일상에서 예술을 접하고 소통할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도계지역의 역사와 문화적 자원을 기반으로 한 전시와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정체성을 공유하는 문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도계 작은미술관 앤드
    [삼척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올해는 지역 주민과 예술인 참여를 확대하고, 도계의 석탄산업·생활사와 연계한 전시 콘텐츠를 강화하며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해 운영할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 "주민들의 이야기와 석탄산업전환지역 간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문화예술이 지역사회에 확산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인근 관광지와 연계한 새로운 문화예술관광 모델을 구축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앤드에서는 이달 말까지 '빛으로 피어나는 숨' 전시가 이어지며, 오는 3월에는 황규백·최성균 작가가 협업한 작품 '도계, P.P.F.'(과거·현재·미래)가 전시될 예정이다.

    yoo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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