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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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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혁열 "살기 좋은 강릉, 부자 강릉 만들 것" 시장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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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38 강릉동계올림픽 유치 등 5대 강릉미래비전 발표

    연합뉴스

    권혁열 전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촬영 유형재]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권혁열(국민의힘) 전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이 10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살기 좋은 강릉, 부자 강릉'을 향한 '5대 강릉미래 비전'을 발표하며 강릉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권 전 의장은 "강릉은 인구 20만 붕괴를 걱정해야 하는 인구감소 관리지역으로 지정되는 등 위기에 처해 있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추진력과 책임감을 갖춘 시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출마 배경을 밝혔다.

    그는 3선 도의원과 강원도의회 초대 의장, 전국광역의장협의회 사무총장 등을 역임하며 쌓은 풍부한 인적 네트워크와 행정 경험을 강조했다.

    특히, 강원도와 도 교육청 등 총 14조원의 예산 시대를 연 주역임을 자임하며 낙후된 강릉의 현실을 타개할 적임자라고 밝혔다.

    그는 1GW급 AI 데이터센터 유치, AI 시대 맞춤형 고부가가치 관광 디자인, 안전하고 따뜻한 복지 강릉 통합형 돌봄 체계 구축, 2038 강릉동계올림픽 유치, 강릉 기회발전·교육발전·강원연구개발특구를 적극 활용 등 5대 강릉미래 비전을 밝혔다.

    권 전 의장은 "시장은 시민의 말씀을 잘 듣고 실천하는 공복"이라며 "내 삶이 변하는 강릉 정책, 시민이 원하는 일을 하는 진짜 시민 시장으로 살기 좋은 강릉 부자 강릉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말했다.

    강릉대를 졸업한 권 전 의장은 강릉원주대 총동창회장, 강원도의원, 제11대 강원도의회 의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이날 권 전 의장 출마로 국민의힘에서는 출마를 선언한 심영섭 전 강원경제자유구역청장을 비롯해 김동기 전 유네스코 대한민민국 대표부 대사와 최익순 강릉시의회 의장이,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중남 전 더불어민주당 강릉지역위원장, 김현수 강릉시의회 운영위원장, 김한근 전 강릉시장이 공천 경쟁을 벌이게 됐다.

    yoo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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