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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15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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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李대통령, 내일 靑서 정청래-장동혁 오찬…"의제 제한없이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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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혁신 합당 논의 주목…靑 "별도 입장 없어, 양당이 결정할 사항"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 여야 지도부 회동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8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여야 지도부와 오찬 회동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 이 대통령,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2025.9.8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xyz@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황윤기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청와대로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를 초청해 오찬을 한다고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11일 브리핑에서 밝혔다.

    강 실장은 "이번 오찬은 민생 회복과 국정안정을 위한 초당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라며 "의제에 제한을 두지 않고 국정 전반에 대한 허심탄회한 의견 교환이 이뤄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를 만들기 위해 여당과 제1야당이 책임 있게 협력해달라고 당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새해를 맞아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국민께 희망을 드리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오찬에서는 미국과의 관세협상 문제나 광역 지자체 행정통합 이슈, 명절 물가안정 방안 등이 고루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더해 야당이 주장해 온 대장동 항소 포기 특검, 민주당-통일교 게이트 특검, 민주당 공천뇌물 특검 등 이른바 '3대 특검' 도입 등도 대화 주제로 오를지 관심을 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 12일 여야 양당대표 오찬회동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11일 청와대 기자회견장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양당 대표 오찬 회동에 관해 발표하고 있다. 2026.2.11 superdoo82@yna.co.kr


    일각에서는 이번 오찬에서 이 대통령과 정 대표가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간 합당 논의를 두고 대화가 오갈지도 주목하고 있다.

    다만 강 실장은 "합당과 관련한 사안은 민주당과 혁신당 양당이 결정할 문제"라며 "청와대는 이에 대한 별도의 입장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hys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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