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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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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톡 체류시간 20% 확대 목표 달성 가능"[컨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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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카톡 체류시간 25분대…하루 평균 4분 증가"

    [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카카오가 작년 추진한 15년 만의 카카오톡 서비스 재편과 기능 고도화를 통해 체류 시간이 유의미하게 반등했으며, 목표치인 20% 확대는 달성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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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12일 열린 2025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 12월 한 달 기준으로 전체 체류 시간은 25분대를 견조하게 유지하고 있다”며 “기존 지인 간 대화 중심의 사용 행태에서 트래픽의 질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AI 서비스 도입에 따른 체류시간 확대에 있어 성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챗GPT 포 카카오와 카나나 인 카카오톡 등 신규 AI 서비스가 카카오톡 내에 없던 새로운 이용자 행태와 사용 맥락을 만들어내고 있다”며 “서비스 이용 전후 2달간의 변화를 분석한 결과, 이용자들의 카카오톡 일평균 체류 시간이 통합 약 4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용자들이 톡 내에서 정보를 검색하고 탐색하는 데 머무르는 시간이 확장되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성과”라며 “그동안 카카오톡이 선보여온 다양한 신규 서비스와 비교하더라도 체류시간 확대 측면에서 가장 의미 있는 사례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카카오톡 내 현재 AI 서비스 활용 이용자 규모는 제한적이지만, 올해부터 이용자 저변을 본격적으로 확대할 계획으로 지난해 초 제시했던 ‘체류 시간 20% 확대’ 목표는 충분히 달성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대표는 “챗GPT 포 카카오는 런칭한 지 3개월밖에 되지 않았고, 카나나 인 카카오톡은 소규모 이용자를 대상으로 베타 테스트를 진행 중인 만큼 전체 이용자 대비 AI 서비스를 활용하는 이용자의 규모는 아직 제한적”이라면서도 “현재 확인되고 있는 AI 서비스의 높은 체류시간 기여도를 감안할 때 올해부터 속내 AI 이용자 저변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면 지난해 연초 제시한 카카오톡 이용자 체류시간 20% 확대 목표는 충분히 달성 가능한 수준이라 판단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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