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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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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현대미술관, LG전자 후원 전시 작가에 김 크리스틴 선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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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MCA X LG OLED 시리즈'…서울박스서 7월 31일 신작 공개

    연합뉴스

    김 크리스틴 선 작가
    [국립현대미술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국립현대미술관(MMCA)은 LG전자 후원으로 진행하는 'MMCA X LG OLED 시리즈 2026' 참여 작가로 김 크리스틴 선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MMCA X LG OLED 시리즈'는 LG전자 후원과 기술 지원을 바탕으로 서울관의 개방형 전시 공간인 '서울박스'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장소 특정적 프로젝트다.

    김 크리스틴 선은 사운드와 언어, 드로잉, 퍼포먼스, 영상 등 다양한 매체를 넘나들며 소통의 구조와 사회적 관계를 탐구해 온 작가다. 소리를 시각 언어로 번역하는 그래픽 노테이션 등을 통해 언어의 작동 방식과 감각의 차이를 탐색하는 작업을 이어왔다.

    전시에서는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한 대형 영상 설치 신작을 선보인다. 고전 만화에서 착안한 시각 언어를 활용해 언어의 움직임과 갈등의 감각을 공간적으로 구현하고, 디지털 매체를 통해 증폭되는 정치·사회적 대립과 양극화의 정서를 다룬다.

    전시는 7월 31일부터 11월 29일까지 열린다.

    laecor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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