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2.24 (화)

    이슈 경찰과 행정안전부

    금품·향응 받고 수사정보 빼돌린 경찰관 구속 기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금품과 향응을 제공받고 수사정보를 빼돌린 경찰관이 구속 상태에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50대 전직 경찰관 A 경위와 60대 브로커 B 씨를 구속하고, 돈을 주고 사건 정보 조회를 부탁한 40대 남성 C 씨는 불구속 상태에서 함께 재판에 넘겼습니다.

    서울 시내 경찰서에 재직하던 A 경위는 지난 2022년 2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B 씨로부터 금품 2천400만 원과 150여만 원어치 향응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이 대가로 동료 경찰관들에게 C 씨 관련 사건 수사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경찰 전산망에서 관계인 개인 정보를 무단으로 조회해 전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처음 경찰은 이 사건을 단순 뇌물수수 혐의로 A 경위와 B 씨를 불구속 상태에서 검찰에 넘겼지만, 검찰 보완 수사 과정에서 추가 혐의가 드러나 직접 구속했습니다.

    A 경위는 수사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파면 징계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YTN 단독보도] 모아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