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부산서 개최…'FC 온라인' 종목 3인 단체전 및 개인전 진행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초·중 학생 선수를 대상으로 개최되는 종합 스포츠 대회다. 올해 대회에는 사상 처음으로 e스포츠 종목이 신설되었으며, ‘FC 온라인’이 단독 세부종목으로 채택됐다.
[사진=한국e스포츠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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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는 2014년 제95회 전국체육대회 동호인 종목으로 채택돼 2년간 운영된 바 있다. 이후 중단됐던 e스포츠의 전국 규모 공식 스포츠 무대 참여가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통해 약 10년 만에 재개된다.
이번 정식 종목 채택은 청소년 선수 육성과 e스포츠의 제도권 진입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대회를 통해 청소년 선수들이 체계적인 시스템 내에서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상위 무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협회는 이에 발맞춰 '학교 e스포츠 지원 사업'을 함께 추진하며, 교육과정과의 연계를 통해 학교 내 e스포츠 활동을 체계화할 계획이다.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e스포츠 종목 경기는 오는 5월 23일(토)부터 24일(일)까지 이틀간 부산이스포츠경기장(부산 부산진구)에서 개최된다. 12·15세 이하 통합부를 대상으로 3인 단체전과 개인전 두 부문으로 운영되며, 지역별로 선수 3명과 지도자 1명이 참가할 수 있다. 각 지역 대표 선발전은 3월부터 4월 사이 진행되며, 세부 일정과 대회 요강, 규정 등은 추후 별도 안내될 예정이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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