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룡공원 숲속야영장 |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남원시는 교룡공원 숲속야영장의 시설 이용료를 경찰 및 소방 공무원에게 30%가량 감면해준다고 13일 밝혔다.
감면 혜택은 오는 19일 예약분부터 적용된다.
이에 따라 주말 기준으로 일반 데크 및 파쇄석 사이트는 3만원에서 2만1천원, 트레일러 사이트는 3만3천원에서 2만3천원, 돔 하우스는 최대 7만원에서 4만9천원으로 각각 인하된다.
온라인 예약 시스템을 통해 정상적으로 결제하고 야영장에 오면 현장에서 신분을 확인한 뒤 감면액만큼을 남원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이 야영장은 도심 숲인 교룡공원의 소나무 숲에서 솔향을 맡으며 쉴 수 있는 시설로, 32면 규모의 캠핑사이트와 어린이 놀이시설, 산책로 등을 갖췄다.
시 관계자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경찰·소방 공무원을 예우하기 위한 조처"라면서 "제2중앙경찰학교와 소방심신수련원을 우리 지역에 유치하겠다는 의지도 담았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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