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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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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로구, 신생아 가정 출생 축하선물 10종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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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종로구, 신생아 가정 출생 축하선물 10종으로 확대
    [서울 종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2026년 출생 축하선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후 종로구에 출생신고를 하고 주민등록을 둔 신생아 가정이다. 보호자 중 1명 이상은 출생일부터 신청일까지 신생아와 동일 세대에 거주해야 한다.

    다만 부모가 질병 등 부득이한 사유로 직접 양육할 수 없는 경우에는 사실상 양육하는 보호자를 지원 대상으로 인정한다.

    구는 지난해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품목의 다양화를 요청한 구민 의견을 수렴해 기존보다 4종 늘린 총 10종의 맞춤형 세트를 준비했다.

    귀 체온계와 온습도계를 포함한 '건강 세트', 사운드북과 치발기로 구성된 '놀이 세트', 가정용 홈캠을 담은 '안전 세트', 산후복대와 손목 보호대로 구성된 산모 맞춤형 '맘(Mom) 세트' 등으로 실용성을 높였다.

    이외에도 위생, 외출, 이유식, 수유, 목욕, 생활 등 다양한 구성 중 1종을 선택해 택배로 편리하게 수령할 수 있다.

    구는 출산 가정이 각종 지원 제도를 놓치지 않도록 '2026년 임신·출산·양육 가이드북'을 축하선물과 함께 배송한다.

    가이드북에는 첫만남이용권, 부모급여 같은 주요 수당 정보와 엄마아빠 택시, 아이돌봄 지원 등 종로구의 육아 정책을 체계적으로 담았다.

    신청은 신생아 출생일로부터 12개월 이내 가능하며, 거주지 관할 동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정부24 '출산서비스 통합처리(행복출산)'를 통해 하면 된다. 최종 지원 대상은 심사를 거쳐 확정된다.

    정문헌 구청장은 "아이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부모님들이 정보를 몰라 혜택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br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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