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고공행진에 해외주식 마케팅 자제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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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설 연휴로 국내 증시가 휴장에 들어갔지만 국내 증권사들의 해외주식 데스크는 정상 운영된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번 연휴 기간(16~18일) 국내 증시는 휴장한다.
중국·베트남·대만 역시 연휴 기간 내내 휴장한다. 홍콩과 싱가포르는 오는 16일 오전장만 운영하고, 이날 오후부터 18일까지 휴장에 들어간다.
미국 증시의 경우 '대통령의 날'인 오는 16일은 휴장하고 17일과 18일은 정상 운영된다. 일본, 영국, 독일, 유로넥스트(프랑스·네덜란드·포르투갈·벨기에) 증시는 16~18일 모두 정상 개장한다.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등 국내 주요 증권사들은 설 연휴 기간 동안 해외주식 글로벌 데스크를 운영하며 투자자들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연휴 중 발생하는 각종 상황에 대해 상담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증권사들은 지난해까지 설·추석 연휴에 해외증시 투자자들을 유치하기 위해 해외주식 증정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벌여왔다.
하지만 서학개미들의 미장 투자가 환율 고공행진의 이유로 지목되고, 정부가 국내시장 복귀계좌(RIA) 등 국장 복귀를 유도함에 따라 올해는 별다른 마케팅 없이 조용히 현장 대응에 집중할 방침이다.
금융당국은 금융투자업계에 오는 3월까지 해외 투자 관련 신규 현금성 이벤트와 광고를 중단해줄 것을 권고한 상태다.
증권사들은 해외 투자 대신 RIA 마케팅에 공을 들이는 분위기다. KB·한투·신한·대신·우리·유진·유안타증권 등이 경품을 걸고 사전 알림 신청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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