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미국이 제재 해제 논의에 나선다면 핵 협상에서 양보할 용의가 있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마지드 타흐트라반치 이란 외무부 차관은 현지시각 14일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이 진정성을 보인다면 합의로 나아갈 수 있다"라며 "비축 중인 60% 농축우라늄을 희석할 수 있다"라고 제안했습니다.
60% 농축우라늄은 몇 주면 순도를 90%까지 끌어올릴 수 있어 준무기급으로 평가됩니다.
다만 미국이 이란에 대한 모든 제재를 해제해야 하는지, 아니면 일부만 해제에 나서도 가능하다는 의미인지는 명확히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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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은(chaletun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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