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07 (토)

    이슈 김정은 위원장과 정치 현황

    김정은, 딸 주애와 평양 화성지구 준공식 참석…금수산 참배는 안 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평양 5만 세대' 건설 완료…"9차 당대회서 더 웅대한 목표"

    어제 부친 김정일 생일…김정은, 금수산궁전 참배 동행 안 해

    연합뉴스TV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평양 화성지구 4단계 1만 세대 살림집 준공식이 16일 진행되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7일 보도했다.2026.2.17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



    북한이 8차 당대회 기간인 지난 5년간 '최중대 과업'으로 추진해 왔던 평양 5만 세대 주택 건설 사업을 마무리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17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날 평양 화성지구 4단계 1만 세대 살림집(주택) 준공식이 진행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준공식에는 김 위원장의 딸 주애도 참석했습니다.

    평양 5만 세대 주택 건설은 2021년 초 노동당 8차 대회에서 결정된 김정은 정권의 역점 사업으로, 5년간 매년 1만 세대씩을 지어 수도의 주택난을 해소하겠다는 내용입니다.

    이에 따라 2022년 송신·송화지구에, 2023·2024년과 지난해 상반기에 평양시 북동쪽 신도시인 화성지구 1·2·3단계에 각 1만 세대를 준공한 데 이어 2025년 2월 착공한 화성지구 4단계 1만 세대 건설이 이번에 마무리됐습니다.

    매체는 '근 6만 세대의 살림집'이 들어섰다며 계획이 초과 완수됐다고 전했습니다.

    준공식 테이프를 끊고 현장을 돌아본 김정은 위원장은 "제8기 기간에 이룩해놓은 변혁적 성과와 경험에 토대하여 당 제9차 대회에서는 보다 웅대한 이정과 창조의 목표가 명시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달 하순으로 예고된 9차 당대회에선 전국적 규모의 건설사업 목표가 발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통신은 김정일 국방위원장 생일인 '광명성절'에 맞춰 박태성 내각총리,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조용원 당 조직비서를 비롯한 당, 정, 군 간부들이 전날 김정일의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4년 만에 광명성절에 맞춰 금수산궁전을 참배했던 김 위원장은 이번엔 참배에 동행하지 않았습니다.

    #북한 #김정은 #김주애 #김정일 #평양화성지구 #광명성절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박수주(sooju@yna.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