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지원 부대행사 4YFN 참가
케빈 하 사이퍼데이터 대표(왼쪽부터), 이승현 인핸스 대표, 장인선 페어리테크 대표, 박하언 에임인텔리전스 CTO, 이재호 옵트에이아이 대표. LG유플러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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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오는 3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6'을 통해 국내 유명 인공지능(AI) 스타트업 10개사를 전세계에 소개한다고 18일 밝혔다.
AI 스타트업 10개사는 MWC의 부대행사로 개최되는 '4YFN'에 참가한다. 4YFN은 4년 뒤 MWC 본 행사에 부스를 차릴 수 있는 세계적인 기업이 될 스타트업 1000여개를 발굴해 교류와 창업을 지원하는 행사다.
10개 스타트업은 모두 LG유플러스와 협업을 진행 중인 기업들로, 특히 이 중 5개사는 LG유플러스의 AI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쉬프트'에 참여해 보다 밀도 높은 기술·사업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쉬프트는 LG유플러스가 AI 스타트업과 상생하는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유망한 AI 스타트업을 선발해 기술 및 사업 협력과 투자 등을 지원하고, 지속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4YFN에 참여하는 5개 스타트업은 지난해부터 쉬프트를 통해 LG유플러스와 보안·익시오·경량대형언어모델(sLLM) 분야에서 협업하고 있다.
이번 4YFN에 참여하는 쉬프트 협업 기업은 △생성형 AI 환경에서의 보안 취약점을 검증·관리하는 보안 솔루션 업체 '에임인텔리전스' △AI 기반 커머스 운영 자동화 기업 '인핸스' △온디바이스 sLLM 모델 개발업체 '옵트에이아이' △AI 보안 관제 솔루션 업체 '사이퍼데이터' △온디바이스 AI 기반 사용자 행동 인식 기술을 개발 업체 '페어리테크'다.
LG유플러스는 이번 4YFN 참가 지원을 계기로, 쉬프트 프로그램과 연계한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성묵 LG유플러스 투자·제휴담당(상무)은 "쉬프트를 포함해 다양한 방식으로 협업해 온 국내 AI 스타트업을 글로벌 무대에 소개하고, 실제 사업 기회로 이어질 수 있는 접점을 만들게 돼 뜻깊다"고 말했다. 장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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