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 이후 단일 연도 최다 기록…교원 양성 거점대학 저력 입증
강원대학교 전경 |
(춘천=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강원대학교 사범대학은 '2026학년도 중등교원 선발 임용시험'에서 총 165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18일 밝혔다.
강원대에 따르면 이번 성과는 1990년 국립 사범대학 졸업자 의무 발령 제도가 폐지되고 공개경쟁 선발 체제로 전환된 이래 강원대 사범대학이 기록한 단일 연도 기준 역대 최다 합격 인원이다.
앞서 강원대 사범대학은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한 '제6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에서 전국 45개 사범대학 중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 등급(A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이러한 우수한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 전공별 맞춤형 임용시험 대비 특강 ▲ 현직 교원 초청 멘토링 ▲ 수업 실연 및 면접 지도 프로그램 ▲ 임용시험 전용 학습시설 운영 등 학생들을 위한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또 변화하는 교육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교육과정을 개편하고, 미래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AI)·디지털 기반의 교수-학습 방법 교육을 도입하는 등 예비 교원들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력해 왔다.
대학 측은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교직 진출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및 선배와의 대화 등을 진행하는 등 예비 교원들의 성공적인 첫걸음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의한 사범대학장은 "이번 역대 최다 합격자 배출은 교수진의 헌신적인 지도와 학생들의 끊임없는 노력이 빚어낸 값진 결과이자, 전국 1위 사범대학으로서의 교육 역량을 증명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미래 교육을 선도할 우수한 교원을 양성하기 위해 최상의 교육 환경과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r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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