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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7 (금)

    이슈 취업과 일자리

    중증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만든다…고용모델 개발기관 7곳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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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장애인고용공단, 3월 12일까지 접수…기관당 최대 2000만원 지원

    민간 수요 반영 신규 직무 개발 후 실제 채용까지 연계

    헤럴드경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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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중증장애인의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새로운 고용모델을 개발·확산할 수행기관 모집에 나섰다. 민간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직무 모델을 발굴해 실제 채용까지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2026년 중증장애인 고용모델 개발·확산 사업’에 참여할 기업·기관 7개소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장 환경에 맞는 신규 직무를 개발하고 현장 적용까지 지원해 중증장애인의 고용 기반을 넓히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모집 분야는 ▷중증 일반 유형 4개소 ▷고용률이 낮은 장애유형을 대상으로 한 ‘고용 저조 유형’ 3개소로 나뉜다. 선정된 수행기관에는 인센티브를 포함해 기관당 최대 2000만원의 사업 예산이 지원될 예정이다.

    공단은 지난해 ‘출산 축하 공예품 제작원’, ‘치과용 의료기기 제작 보조원’, ‘공공 운동시설 클리너’, ‘K-컬처 헤리티지 디자이너’ 등 다양한 고용모델을 발굴해 실제 취업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냈다고 설명했다. 올해는 지원 기관 수를 7곳으로 집중해 모델 완성도와 현장 정착률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2월 19일부터 3월 12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심사를 통해 선정된 기관은 공단과 협력해 올해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 양식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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