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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4 (화)

    이슈 인공지능 시대가 열린다

    오픈AI 공식 파트너 LG CNS…기업용 ‘챗GPT’ 국내 확산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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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셀러 파트너’ 등 오픈AI와 계약 체결
    기업 고객에게 ‘챗GPT 엔터프라이즈’ 제공
    전담 지원 조직 ‘오픈AI 론치 센터’ 신설

    헤럴드경제

    LG CNS 사옥 전경. [LG CN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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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럴드경제=차민주 기자] LG CNS가 오픈AI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국내 기업용 AX(인공지능 전환)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LG CNS는 19일 오픈AI와 ‘리셀러 파트너’, ‘엔터프라이즈 인공지능(AI) 서비스 구현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LG CNS는 국내 기업 고객에게 기업용 챗GPT 서비스인 ‘챗GPT 엔터프라이즈’의 도입부터 활용, 운영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챗GPT 엔터프라이즈의 특징은 회사의 내부 정보가 외부로 유출되거나 AI 학습에 활용되지 않는 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기업이 민감한 업무도 안심하고 처리할 수 있다.

    또 기업의 사내 시스템, 데이터와 연계돼 편의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고 LG CNS는 설명했다. 복잡한 업무 자료나 대용량 문서를 올리더라도 사용자가 원하는 결과물을 빠르게 얻을 수 있다. 아울러 기존의 개인용 챗GPT 이용자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이로써 최근 오픈AI가 발표한 ‘기업용 AI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챗GPT 엔터프라이즈 대화량은 전년 대비 약 8배 증가했다. 복잡한 문제 해결 과정에서 사용되는 ‘추론’ 관련 토큰 소비도 약 320배 급증했다. LG CNS는 이에 대해 기업에서 AI를 단순 업무 영역을 넘어 넓은 범위에서 활용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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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신균 LG CNS 사장. [LG CN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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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따라 LG CNS는 챗GPT 엔터프라이즈를 국내 기업에 제공한단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전담 조직(TF) ‘오픈AI 론치 센터(Launch Center)’를 신설했다.

    이는 LG CNS의 AI 전문 엔지니어, AI 아키텍트, AI 컨설턴트 등이 주축으로 구성된 조직이다. 오픈AI의 전문 엔지니어들도 함께 협력해 챗GPT 엔터프라이즈 도입에 필요한 컨설팅, 전문 기술 지원, 구축을 아우르는 풀스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LG CNS는 실전형 워크숍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기업의 AI 도입 단계에 따라 고객이 챗GPT 엔터프라이즈를 실제 업무에 활용하고, 조직 전반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더불어 LG CNS는 엔터프라이즈 AI 서비스 구현 파트너 계약을 기반으로 오픈AI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를 활용해 고객 맞춤형 AI 에이전트 서비스 개발도 추진할 계획이다.

    김태훈 LG CNS AI클라우드사업부장은 “LG CNS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고객 AX 성공 사례를 창출하고 있다”며 “오픈AI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 기업용 AX 시장 주도권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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