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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4 (화)

    이슈 경찰과 행정안전부

    ‘12∙3 비상계엄 연루 의혹’ 박규남 대구 동부경찰서장 직위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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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신문

    대구경찰청 깃발. 서울신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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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는 박규남 대구 동부경찰서장이 직위 해제됐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최근 경찰청은 헌법존중 정부혁신 태스크포스(TF)가 발표한 징계 요구 대상자에 포함된 박 서장에게 직위해제를 통보했다. 직위해제는 인사 대기 발령으로 직위를 박탈하는 인사 조처다.

    TF는 지난 12일 비상계엄 당시 공직자와 군인의 불법행위 가담 여부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대한 후속 조치로 경찰청에 중징계 16명, 경징계 6명, 주의·경고 6명 등 징계를 요구했다.

    박 서장은 경찰대학 10기로 비상계엄 당시 경기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담당 지역으로 둔 경기남부경찰청 경비과장∙경무기획과장으로 근무하고 있었다. 이어 지난해 12월 대구 동부경찰서장으로 취임했다.

    이와 관련, 경북에서는 오부명 경북경찰청장이 직위해제 됐다. 오 청장은 당시 서울경찰청 공공안전차장으로 근무했다.

    대구 민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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