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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4 (화)

    이슈 경찰과 행정안전부

    '전북 통근버스 사고 빈발' 경찰, 교통안전 대책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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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

    [익산=뉴시스] 19일 오전 6시57분께 전북 익산시 여산면의 한 도로를 달리던 사내 통근버스가 가드레일을 받고 농수로로 빠져 구급대원이 현장에서 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전북도소방본부 제공) 2026.02.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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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전북경찰청은 최근 통근버스 사고가 잇따르자 교통안전 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전북에서는 사내 통근버스 운행 중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지난 11일 오전 6시42분께 군산시 소룡동의 한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통근버스가 25t 트럭의 후미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50대 운전자가 숨졌고 탑승자 10명도 중·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이날 오전 6시57분께에는 익산시 여산면의 한 도로를 달리던 통근버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농수로로 추락했다. 70대 버스 운전자는 현장에서 숨졌고 20명의 탑승객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이같은 통근버스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자 교육·홍보활동을 병행한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우선 도내 전세버스 운수회사 84곳을 대상으로 운수업체 대표의 안전 책임 및 법규 위반 단속 강화 등의 내용이 적힌 서한문을 발송해 업체의 경각심을 높인다.

    또 각 시군별 운수업체 및 통근버스 운영 업체를 방문해 사고 사례 공유를 통한 교육 활동도 진행한다.

    과속·신호위반·안전띠 미착용·지정차로 위반과 같은 법규 위반 및 사고 유발 행위에 대한 강력 단속도 함께 이뤄진다.

    김철문 전북경찰청장은 "도민 출퇴근을 책임지는 통근버스는 더욱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며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운수업체와 버스 운영업체 관계자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운행 상태를 잘 관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uke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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