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신규취급액 코픽스 2.77%로 내려
잔액·신잔액 기준 코픽스는 0.01%p 상승
은행 변동형 대출금리 반영
자료=은행연합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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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나경 기자] 은행권 변동형 대출상품의 금리 기준이 되는 코픽스(자금조달비용지수)가 소폭 내렸다. 지난해 9월부터 네 달 연속 올랐던 코픽스가 떨어지면서 은행들도 신규취급액 코픽스를 준거로 하는 대출상품 금리를 소폭 내릴 전망이다.
19일 은행연합회는 공시를 통해 지난 1월 기준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가 2.77%로 지난해 12월(2.89%)에 비해 0.12%포인트 내렸다고 밝혔다.
신규취급액 코픽스가 떨어진 건 지난해 8월 이후 5개월 만이다. 신규취급액 코픽스는 당시 2.49%까지 내렸다가 지난해 9월부터 넉 달 연속으로 올랐다.
이에 따라 신규취급액 코픽스를 기준으로 금리를 산정하는 대출 상품들의 금리가 내려간다.
잔액기준·신잔액기준 코픽스는 각각 0.01%포인트 올랐다. 그간 채권금리 상승 등으로 은행의 조달비용 증가가 누적되면서 잔액기준, 신잔액기준 코픽스가 모두 상승했다.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로 은행이 실제 취급한 예·적금, 은행채 등 수신상품 금리가 인상(인하)되면 이를 반영해 상승(하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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