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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비스는 고객이 KB스타뱅킹에서 1회 동의만 하면, 여러 금융사의 대출을 대상으로 금리인하 가능 여부를 정기 점검하고 조건을 충족할 경우 고객을 대신해 금리인하요구권을 자동 신청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서비스는 금융위원회가 2025년 12월 '마이데이터 기반 금리인하요구권 대행 서비스'를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한 데 따른 것으로, 고객의 실질 이자 부담을 낮추고 포용금융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은행 측은 설명했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KB스타뱅킹 대출 메뉴에서 서비스를 신청한 뒤, 본인 대출 정보를 마이데이터로 연동하면 된다.
KB국민은행은 기존 금리인하요구권 서비스와 달리 사후관리 기능을 강화했다고 강조했다. 금리 인하가 수용되지 않으면 거절 사유를 분석해 안내하고, 금리 인하 가능성을 높이는 방안도 함께 제시한다. 이후 신용 상태가 개선되면 자동으로 재신청해 고객이 놓치기 쉬운 금리 인하 기회를 지속적으로 관리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금리인하요구권 신청 과정에서 고객이 느끼는 불편을 줄이고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아 실질적인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취약계층 지원 채널을 넓히는 등 포용금융 기조를 강화하고 있다. 서민·취약차주를 대상으로 한 'KB희망금융클리닉(희망금융센터)'에서는 KB새희망홀씨, KB사잇돌중금리대출, KB행복드림론Ⅱ, KB햇살론17, 징검다리론 등 서민금융 대출상품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KB새희망홀씨의 경우 영업점 방문 없이 인터넷에서 대출 가능 여부를 조회할 수 있도록 별도 상담 기능을 제공한다.
고령층 등 금융취약계층의 접근성 개선도 병행한다. 'KB시니어 행복 라운지'에서는 전담 직원이 입출금·통장 재발행·연금 수령 등 자주 이용하는 업무를 빠르게 지원하고 있다. 'KB골든라이프 자문센터 종로 평창'에서는 상속·증여 등 자산승계 상담을 포함한 시니어 맞춤형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은주 기자 golde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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