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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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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간] 우주와 인류의 발자취…'모든 것은 별에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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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다로운 사람과 함께 일하는 법'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정은 기자 = ▲ 모든 것은 별에서 시작되었다 = 조앤 베이커 지음. 고유경 옮김.

    천문학자인 저자가 인간이 우주와 별에 어떻게 다가가려 했고, 어떻게 이해해왔는지, 그 과정에서 인간의 사고가 어떻게 확장됐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달과 태양, 화성과 태양계, 별과 은하, 그 너머까지 다룬다. 또 각 행성이 생명을 품을 수 있는 곳인지, 우주 어딘가에 생명이 존재할 수 있을지에 대한 생각이 어떻게 진화했는지도 탐구한다.

    기원전 2300년 인간이 최초로 별을 기록한 순간부터 우주와 별을 신화로 이해하던 시기를 거쳐 행성의 구성과 크기, 블랙홀 같은 우주의 비밀에 가까이 다가가는 현재에 이르기까지 우주에 대해 꼭 알아야 할 순간들을 소개한다.

    북플레저. 340쪽.

    연합뉴스

    ▲ 까다로운 사람과 함께 일하는 법 = 라이언 리크 지음. 김태훈 옮김.

    다양한 업계를 대상으로 리더십과 팔로워십, 소통과 협업에 대한 강연과 코칭을 하는 저자가 직장에서 함께 일하기 힘든 누군가로 인해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조언을 담았다.

    그들을 피하거나 배척하거나 변화시키려 하지 말고, 상대하기 어려운 것이 사람이란 사실을 기억하면서 그들을 이해하고 협력할 방법을 찾으라고 말한다.

    그 방법 중 하나는 '기대 디톡스'다. 다른 사람들이 내 기준을 충족하기를 기다리느라 애태우지 말고 나의 기대치를 현실적인 수준으로 재설정하라는 것이다. 그러면 감정적으로 덜 흔들릴 수 있다.

    상대를 바꿀 수 없으니 그들을 바라보는 나의 관점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꾸라고도 조언한다. 그렇게 되면 그들이 전혀 바뀌지 않아도 나의 경험이 개선될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그러나 이는 선을 넘는 행동까지 그냥 참으라는 말은 아니며, 괴롭힘이나 학대 같은 일을 당하고 있다면 반드시 도움을 구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김영사. 400쪽.

    kj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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