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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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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소식] 브로드웨이 뮤지컬 '걸프렌드' 내달 국내 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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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창극단 '박애리의 심청가' 내달 7일 공연…연극 '헤르츠클란' 4월 개막

    연합뉴스

    뮤지컬 '걸프렌드'
    [보더리스컴퍼니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 뮤지컬 '걸프렌드' 내달 초연 = 브로드웨이 뮤지컬 '걸프렌드'가 라이선스(외국 작품 판권을 사서 국내에서 제작) 형태로 다음 달 31일부터 6월 7일까지 서울 백암아트홀에서 국내 초연한다.

    '걸프렌드'는 미국 싱어송라이터 매슈 스위트의 동명 앨범 수록곡을 바탕으로 1990년대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청춘들의 설렘과 혼란 등을 그렸다.

    극작가이자 작곡가 토드 알몬드가 극본과 각색을 맡아 2010년 미국 버클리 레퍼토리 시어터에서 초연했고 2017년 브로드웨이에서 공연했다.

    내성적인 졸업생 윌 역은 배우 김재한, 연호, 옥진욱, 태호, 홍은기가 맡는다. 인기 많은 미식축구 선수 마이크 역은 나상도, 니엘, 이호원, 최재명이 연기한다.

    뮤지컬 '드라큘라', '여명의 눈동자'를 만든 노우성 연출을 비롯해 노우진 협력연출, 정상우 작가, 제이아코(J.ACO) 음악감독이 창작진으로 참여했다.

    연합뉴스

    박애리의 심청가 - 강산제
    [국립극장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국립창극단 '완창판소리-박애리의 심청가' 내달 공연 = 국립창극단이 상설 기획 공연 '완창판소리'로 박애리 명창의 '심청가'를 다음 달 7일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상연한다.

    박애리 명창은 1994년 제12회 전주대사습놀이 학생부 판소리 부문 장원, 1996년 제12회 동아국악콩쿠르 일반부 판소리 부문 금상을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냈고 1999년 국립창극단에 입단해 활약했다. 2005년 국가무형유산 판소리 '춘향가' 이수자로 선정됐으며, 현재 동국대학교 한국음악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박 명창은 이번에 강산제 '심청가'를 들려준다. 강산제는 조선 말기 명창이자 서편제의 시조로 꼽히는 박유전(1835~1906)이 창시한 유파로 소리의 미감을 살리고 감정을 정갈하게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고수(鼓手)로는 김청만·이태백·전계열이 함께하며, 해설과 사회는 성기련 서울대학교 교수가 맡아 관객의 이해를 돕는다.

    연합뉴스

    연극 '헤르츠클란'
    [엠비제트컴퍼니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연극 '헤르츠클란' 4월 개막 = 연극 '헤르츠클란'이 오는 4월 7일부터 7월 12일까지 서울 링크아트센터드림 드림3관에서 공연된다.

    '헤르츠클란'은 신학교 헤일리히를 배경으로 싱클레어가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헤르만 헤세의 소설 '데미안'을 각색했다. 2022년 초연, 2024년 재연을 거쳐 2년 만에 세 번째 시즌으로 찾아왔다.

    수습교사 데미안 역은 김도빈, 최호승, 한상훈, 심수호가 맡는다. 싱클레어 역은 정재환, 김기택, 박준형, 정지우가 연기한다.

    encounter2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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