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2.24 (화)

    이슈 오늘의 사건·사고

    아산소방서 "불법 소각 화재 잇따라…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 위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팩트

    19일 아산시 한 밭에서 낙엽을 소각하던 중 불길이 인근 산으로 번져 화재가 발생한 현장 모습. /아산소방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더팩트ㅣ아산=정효기 기자] 충남 아산소방서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농작물 잔재물 및 생활 쓰레기 불법 소각으로 인한 화재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아산소방서는 시민들에게 불법 소각을 절대 금지해 달라고 당부하며,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 등 기상 조건 속에서 작은 불씨 하나가 대형 산불로 번질 수 있다며 소각행위 위험성을 강조했다.

    실제로 지난 19일 아산시의 한 밭에서 낙엽을 모아 소각하던 중 불길이 인근 산으로 번져 약 1시간 30분 만에 진화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자칫 대형 산불로 확대될 수 있는 아찔한 상황이었다.

    소방서에 따르면 낮은 습도와 강한 바람 등 기상 여건으로 작은 불씨도 대형 화재로 확산될 위험이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농촌 지역을 중심으로 관행적인 소각 행위가 산불 및 임야 화재로 이어지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박종인 아산소방서장은 "건조한 날씨에는 작은 불씨 하나가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불법 소각을 절대 금지하고, 시민 모두가 화재 예방에 동참해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켜달라"고 말했다.

    tfcc2024@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