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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4 (화)

    이슈 손흥민으로 바라보는 축구세상

    '손흥민과 충돌→발목 부상' 고메스, MLS 콜롬버스크루로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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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투데이

    안드레 고메스-손흥민 / 사진=GettyImage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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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손흥민(LAFC)에게 큰 부상을 당했던 안드레 고메스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 입성한다.

    콜롬버스크루는 21일(한국시각) 고메스를 자유 계약(FA)로 영입했고, 계약 기간은 1년 반이라고 발표했다.

    계약에는 구단 옵션으로 2027-2028시즌까지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이 존재한다.

    고메스는 지난 2012년 포르투갈 리그의 명문인 벤피카에서 프로에 데뷔했고, 2014년 스페인 라리가 발렌시아, 2016년 바르셀로나에 입단하는 등 성공적인 선수 생활을 보냈다.

    이후 2018년 임대 후 완전 이적을 통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에버턴으로 합류했고, 이 당시에 손흥민과의 충돌이 있었다.

    2019년 11월 토트넘 홋스퍼와의 경기에서 손흥민에게 거친 태클을 받아 큰 부상을 입었고, 당시 손흥민은 고메스의 상태를 보고 너무 놀란 상태로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손흥민은 이 태클로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다.

    큰 부상을 당한 고메스는 재활 후에 경기력이 떨어지기 시작했고, 프랑스 리그1의 릴로 임대 후 완전 이적을 거치면서 프랑스 무대에서 뛰었다.

    최근 릴과 계약을 조기에 해지하면서 자유의 몸이 됐고, 최종 행선지는 MLS로 정해졌다.

    손흥민과 고메스의 재회는 당분간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의 소속팀 LAFC는 서부 컨퍼런스 소속인 반면 고메스의 소속팀은 동부 컨퍼런스다.

    이 두 팀이 만나려면 리그스컵 등 컵대회에서 만나거나 MLS컵 플레이오프 파이널까지 두 팀이 진출해야 한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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