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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4 (화)

    이슈 '미중 무역' 갈등과 협상

    美 ‘트럼프 상호관세’ 제동…구윤철, 국익 대응체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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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경부 긴급회의 소집…산업별 영향·금융시장 동향 점검

    주요국 대응 파악 지시…통상환경 변화 대비

    헤럴드경제

    구윤철 부총리, 미 연방대법원의 IEEPA법 관련 상호관세 무효 판결 관련 긴급회의 [재정경제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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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미 연방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관세 정책에 대해 위법 판단을 내린 가운데,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긴급회의를 열고 국익을 최우선으로 한 대응 방안 마련에 착수했다.

    21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구 부총리는 이날 오전 11시 주요 1급 간부와 소관 국·과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판결 내용과 국내외 파급 영향을 점검했다.

    구 부총리는 미국 내 정책 동향과 주요국 대응 상황을 면밀히 파악하는 한편, 관계부처와 함께 국내 산업별 영향과 대응 전략을 긴밀히 논의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국내외 금융시장 변동 가능성에 대해서도 상시 점검 체계를 유지할 것을 주문했다.

    정부는 이번 판결이 글로벌 통상환경과 공급망 흐름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면서 업종별 대응 방향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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