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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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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문화예술 5,623건 활력'…공연예술 3,000건 돌파, 변화의 한 해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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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래 기자]
    문화뉴스

    ‘부산 문화예술 5,623건 활력’…공연예술 3,000건 돌파, 변화의 한 해 평가 / 사진=부산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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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쎈뉴스 / The CEN News 김상래 기자) 부산문화재단이 2024년 한 해 동안 부산 지역에서 이뤄진 문화예술 활동의 종합적 기록을 담은 '2024 부산문화예술연감'을 발표했다.

    이번 연감에 따르면 2024년 부산에서 진행된 문화예술 관련 행사는 5,623건으로 확인됐다. 이는 2023년 4,987건과 비교해 약 12.7% 늘어난 수치다.

    분야별로 보면 공연예술이 3,091건으로 전체의 과반 이상(55.0%)을 차지해 가장 많은 비중을 기록했다. 이어 시각예술은 1,838건(32.7%), 문학 활동은 694건(12.3%)이었다.

    세부적으로 문학 분야에서는 총 694건의 활동 중 단행본 출간이 493건(71.0%)으로 대다수를 차지했으며, 새로운 형식의 도서행사도 등장해 독자와의 만남이 더욱 다양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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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문화예술 5,623건 활력’…공연예술 3,000건 돌파, 변화의 한 해 평가 / 사진=부산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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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문화예술 5,623건 활력’…공연예술 3,000건 돌파, 변화의 한 해 평가 / 사진=부산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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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각예술 부문에서는 1,838건의 전시가 개최됐고, 미술관을 넘어 부산근현대역사관, 도모헌 등 지역의 다양한 역사적 장소까지 전시 공간이 확장된 점이 두드러졌다.

    공연예술에서는 음악 분야가 1,763건(57.0%)으로 가장 많았으며, 연극(22.7%), 무용(7.8%), 국악(6.0%) 등 여러 장르에서 창작과 축제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2024년은 팬데믹 이후 문화 현장의 적극적인 회복이 이루어진 시기로 분석된다. 부산국제공연예술마켓의 정착과 함께 '페스티벌 시월', '원먼스페스티벌'이 도시 전역에 생활권 문화 확산을 이끌며, 부산이 문화 플랫폼 도시로 전환되는 흐름을 보였다.

    부산문화재단 오재환 대표이사는 "이번 연감이 단순한 기록을 넘어서, 앞으로의 정책 수립과 창작 활성화, 지역 문화예술의 성장에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더쎈뉴스 / The CEN News) 김상래 기자 by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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