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2.24 (화)

    이슈 인공지능 시대가 열린다

    [AI픽] 한컴 작년 최대 실적…AI 수익모델 전환 효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패키지SW 탈피, 사용량·기업규모 연동형 AI 전략

    연합뉴스

    한컴
    [한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한글과컴퓨터[030520]가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한컴은 내부결산 실적공시로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액 1천753억원, 영업이익 509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 10.2%, 영업이익 2.4%가 증가한 수치다.

    한컴은 이번 최대 실적의 배경에 수익 구조의 변화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컴은 한정된 패키지 소프트웨어(SW) 시장의 틀을 깨고 사용자가 AI 기능을 활용하는 만큼 가치를 지불하거나 기업 규모와 연동하는 AI 최적화 모델을 도입했다.

    특히 한컴어시스턴트가 공공과 금융권 업무 환경에 침투하며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형성했다.

    데이터 최적화 기술 역시 성과를 냈다고 한컴은 설명했다.

    비정형 문서 데이터를 AI 학습용 데이터로 변환하는 기술력을 앞세워 시장을 선점했고, 정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 LG AI연구원 컨소시엄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컴은 올해 기술 자원을 집중해 글로벌 기술 플랫폼과 유기적으로 결합하고 다른 AI가 협업하도록 조율하는 AI 오케스트레이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

    김연수 한컴 대표는 "한컴은 글로벌 플랫폼 사이에서 AI가 효율적으로 일하게 만드는 AI 오케스트레이션 선도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

    built@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