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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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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국민연금·KB, 혁신도시에 'KB금융타운 조성'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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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 핵심 계열사 집결…국제 교류·금융 교육 병행

    연합뉴스

    'KB금융타운 조성' 업무협약
    (전주=연합뉴스) 23일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자산운용 특화 금융생태계 조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이 열리고 있다. 왼쪽부터 김관영 도지사,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2026.2.23 [전북특별자치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doo@yna.co.kr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와 국민연금공단, KB금융그룹이 '전북 금융생태계 조성'에 힘쓰기로 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은 23일 도청에서 '자산운용 특화 금융생태계 조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는 지난 1월 KB금융그룹이 발표한 전북혁신도시 내 'KB금융타운' 조성 계획의 연장선으로, 민·관·공이 협력해 전북을 글로벌 자산운용의 거점으로 키우는 데 큰 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협약에 따라 도는 행정 지원을, 국민연금은 민간 금융기관과 자산운용 협력 체계 강화를, KB금융그룹은 KB증권·KB자산운용 등 핵심 계열사 전북 결집을 맡는다.

    KB금융그룹은 기존에 밝힌 KB증권·KB자산운용 전주사무소, KB손해보험(스마트광역센터), KB국민은행 전문 상담조직(스타링크)에 더해 KB희망금융센터 개점, KB이노베이션 허브 센터 신설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세 기관은 도내 금융산업 발전을 위해 국제 교류, 인재 양성, 지역 상생 등 과제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전북의 금융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국제금융 콘퍼런스를 열고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피델리티 등도 참여시킬 방침이다.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단계별 금융 교육 체계를 만들고 KB금융공익재단 전문 강사와 국민연금 실무진이 참여하는 금융 이해력 교육 등도 병행한다.

    김 도지사는 "자산운용 특화 금융생태계 조성은 전북이 글로벌 금융중심지로 도약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전북의 금융산업이 자산운용 혁신의 아이콘으로 성장하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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