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을 위한 탄소상쇄사업은 탄소 배출량을 줄이거나 제거하는 활동에 투자해 다른 곳에서 발생한 배출을 보상하는 사업을 말한다.
협약은 SH공사가 조성하고 서초구가 관리하는 내곡지구 공원녹지의 탄소흡수원(수목)을 대상으로, 한국임업진흥원을 통해 탄소흡수량을 인증받는 사회공헌형 탄소상쇄사업 방식으로 진행된다. 개발주체와 관리주체가 협력해 개발지구 내 녹지 자산을 탄소흡수원으로 공동 활용하고 탄소 감축 성과를 공유하는 서울시 최초의 '지자체-공기업 협력 모델'이라고 구는 설명했다.
구는 내곡지구의 사례를 바탕으로 향후 성뒤마을과 서리풀지구 등 지역 내에서 추진되는 다른 개발사업지구로 탄소상쇄사업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전성수 구청장은 "내곡지구의 녹지 자원을 실질적인 탄소흡수원으로 전환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객관적 지표를 마련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도시 서초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초구-SH, 공원녹지 수목 활용한 탄소상쇄사업 업무협약 |
princ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