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옛전남도청복원추진단은 1980년 5월 당시의 모습으로 원형을 복원하고 민주주의의 역사적 가치를 회복하기 위해 복원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정식 개관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옛 전남도청 복원 조감도 [사진=문체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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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운영 기간 동안 시민들은 도청 본관·별관·회의실, 도경찰국 본관·민원실, 상무관 등 총 6개 전시관과 야외 전시를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각 전시관은 당시 기록을 바탕으로 5·18 민주화운동의 서사 및 재현·교육·추모 공간으로 구성돼 관람객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역사와 의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해설 관람은 오전 2회(10시·10시 30분), 오후 8회(오후 1시~4시 30분, 30분 간격) 등 하루 총 10회 운영되며, 전문 해설사가 동행한다. 예약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시범운영 기간 중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문체부는 시범운영을 통해 수렴한 관람객 의견을 토대로 전시 환경·해설 운영 방식·관람 편의시설 등을 4월 중 보완한 뒤, 5월 중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정상원 옛전남도청복원추진단장은 "'옛전남도청'은 민주주의의 현장이자 오월 정신의 역사적 기억이 담긴 공간"이라며, 시범운영 기간 동안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정식 개관 시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깊이 있게 5·18의 의미와 역사를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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