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와 협력해 400년 신기마을 식수원 복원 추진
지속가능한 수자원 관리… 음용수 수준까지 수질 개선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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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국제수자원관리동맹(AWS) 수자원 관리 목표인 ‘중요한 물 관리 지역(IWRA)’ 보호를 위한 ESG 활동의 일환이다. 경상국립대학교 환경공학과 임승주 교수 연구팀과 협력해 신기마을 내 우물 1개소를 복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해당 우물은 약 400년간 마을의 주요 식수원이었으나 상수도 도입 이후 관리가 중단됐다. 현재는 수질 저하로 식수 사용이 불가능하며 마을 연못 공급이나 긴급 소방용수로만 제한적으로 쓰이고 있다.
BAT 사천공장은 우물 수질을 음용수 수준으로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복원이 완료되면 주민들은 식수는 물론 농업용수나 생활용수로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공사는 올 상반기 내 마무리될 예정이며 이후에도 반기별 사후 모니터링을 통해 수질을 지속 관리할 방침이다.
김지형 BAT 사천공장장은 “이번 사업은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수자원 보호 활동이자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실질적 환경 프로젝트”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AT 사천공장은 최근 AWS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하는 등 글로벌 수준의 수자원 관리 역량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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