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호퍼스' 외에 경쟁작·대작 전무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한 장면.(사진=쇼박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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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사남’은 지난 23일 하루 19만 5485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602만 4348명을 기록했다. 무려 1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다. 이는 수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사극 영화 ‘왕의 남자’(29일)와 ‘사도’(26일)의 600만 돌파 시점을 앞선 기록이다. ‘광해, 왕이 된 남자’와 동일한 흥행 속도다.
예매율도 부동의 1위다. ‘왕사남’은 24일 오전 9시 기준 예매 관객수 18만 7507명으로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휴민트’, 3위는 ‘초속 5센티미터’, 4위는 ‘너자2’ 순으로 집계됐다.
‘왕사남’의 독주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내달 4일 개봉하는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호퍼스’ 외엔 뚜렷한 경쟁작도, 대작도 없는 상태다. 사실상 ‘왕사남’의 독주가 3월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게 영화계 관계자들의 전망이다.
호평도 뜨겁다. ‘왕사남’은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9점, 네티즌 평점 9.3점으로 고평가를 받고 있다. CGV 골든에그지수는 97%를 기록하는 등 연일 호평받고 있다.
‘왕사남’은 1457년 청령포를 배경으로,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유해진, 박지훈, 전미도, 유지태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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