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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가 차세대 배터리 기술 개발 소식과 전고체 배터리 양산 기대에 5%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삼성SDI는 전 거래일 대비 5.11% 오른 41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삼성SDI가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와 공동 연구를 통해 리튬메탈 배터리의 수명과 안정성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는 전해질 조성 기술을 개발했다는 소식에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리튬메탈 배터리는 차세대 고에너지밀도 배터리로 평가받는 분야로, 상용화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증권가도 기술 리더십 부각에 주목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삼성SDI의 목표주가를 기존 45만 원에서 48만 원으로 상향했다. 주민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연내 전고체 배터리 양산 라인 투자를 집행하고 2027년 하반기 본격 양산에 돌입할 예정”이라며 “초기 시장은 제한적이지만 기술 경쟁력이 부각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고체전지 상용화에 집중하는 전략이 차별화 요소”라며 “첫 응용처는 로봇이 될 가능성이 높고 이후 고가 전기차, 도심항공교통(UAM) 등으로 확장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목표주가 상향은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매각 추진에 따른 장부가치 조정과 전고체 배터리 양산 기대감을 반영한 결과라는 설명이다.
[이투데이/김범근 기자 (nov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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