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시대, 아날로그 가치 주목’…2월 26일 전국 사서들 도서관 서비스 혁신 논의 / 사진=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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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쎈뉴스 / The CEN News 김상래 기자) 전국 각지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담당하는 사서들이 2월 26일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 모인다. 이번 행사는 '2026년 전국어린이청소년도서관서비스협의회 정기총회 및 세미나'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행사는 1,000여 개의 도서관이 참여 중인 전국어린이청소년도서관서비스협의회가 주최하며, 역대 다양한 도서관 서비스 개선의 경험을 공유해 온 협의회가 올해도 회원기관 간 협력과 실질적인 정보 교류에 앞장선다.
오후 1시 30분부터 시작하는 정기총회에서는 지난해 도서관 서비스 사업 실적이 보고되고, 2026년 역점사업 추진계획과 함께 승인이 이뤄진다.
이어지는 세미나에서는 협의회 실무분과가 1년 동안 연구한 다양한 주제가 소개된다. 차정아 사서(파주시문산도서관)가 그림책 주제명 표목 개발을 위한 가이드라인 연구를 발표하고, 양원진 사서(화성시립목동이음터도서관)는 '삶과 죽음, 소통과 관계'를 주제로 한 서평 작성 결과를 공유한다.
특히, 최은하 사서교사(성일중학교)가 학교도서관에서의 책쓰기 실천 사례를 발표하며, 정신영 사서(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는 지난해 진행된 해외 선진도서관 연수 내용을 보고한다.
행사의 마지막 순서에는 생활변화관측소 박현영 소장이 '빅데이터로 보는 2026 트렌드: AI시대, 그럼에도 불구하고'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맡는다. AI 기술의 일상화 속에서도 독서와 러닝 등 아날로그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사회 흐름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최유진 관장은 "어린이·청소년들이 도서관을 통해 더 큰 꿈을 꾸고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현장의 사서들과 긴밀히 협력하며 우수한 도서관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더쎈뉴스 / The CEN News) 김상래 기자 by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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