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시장 판 바꿨다’…나인하이어·잡코리아 통합 2년, 매출-고객 폭풍 성장 / 사진=나인하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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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쎈뉴스 / The CEN News 김상래 기자) 나인하이어와 잡코리아가 통합 2주년을 맞아 그간의 실적을 발표했다.
이번 성과에서는 매출과 고객사 수의 빠른 증가가 전면에 드러났다. 통합 2년 동안 나인하이어의 월 반복 매출은 128% 늘어났으며, 유·무료 고객사 수 역시 2배 이상 상승하는 등 지속적으로 성장했다.
특히, 지난해 ATS 업계 내 최초로 무료 플랜을 도입한 이후 신규 고객 확보가 크게 증가했다. 경쟁 입찰 과정에서도 나인하이어는 2025년 기준 51%의 선택률을 나타내며 절반 이상의 기업들이 해당 솔루션을 선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환 고객사 비율도 전년 대비 170% 확대됐다.
현대, 한화, 카카오 등 국내 대기업을 포함해 IT 플랫폼, 스타트업, 대형 리테일 및 커머스 기업까지 5,500여 곳의 주요 기업들이 나인하이어를 도입했다. 이에 대해 업계 관계자는 ATS 분야에서 기존 시스템을 교체하기 쉽지 않다는 점을 강조하며, 통합 이후 2년 연속 성장세를 유지 중인 이번 성과의 의미를 높이 평가했다.
지속적인 서비스 고도화와 기술적 시너지가 이러한 성장을 견인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나인하이어는 채용 업무 전반을 자동화하는 노코드 기반 워크플로우 기능과 25개 서비스 연동 파트너십을 도입함으로써 기업들의 효율적인 채용 관리를 지원해 왔다.
또한 최근 공개된 '나인하이어 커넥트' 서비스는 잡코리아를 포함한 복수의 채용 플랫폼에서 지원자 데이터를 손쉽게 통합할 수 있도록 설계돼, 기업들의 데이터 입력 부담을 대폭 줄였다. 100여 기업의 베타테스트 결과 평균 4.8점(5점 만점)을 기록하는 등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잡코리아 기업회원 중 나인하이어로 채용 운영을 확대한 사례도 통합 초기와 비교해 200% 가까이 늘어났다. 신규 고객사의 이용 만족도 역시 계속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성장세가 올해 더욱 탄력받을 전망이다.
나인하이어는 현재 'AI 기반 인텔리전스 ATS' 구축을 준비 중이다. 올해 중 잡코리아가 선보일 AI 에이전트와 함께 더욱 전문화된 AI 기능을 단계적으로 탑재해, 기술력을 바탕으로 서비스 질을 높이고 고객 저변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정승현 잡코리아 ATS사업실 실장은 최근 "2년간의 기술 및 마케팅 결합을 통해 국내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ATS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 AI 융합형 ATS로 채용 시장의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더쎈뉴스 / The CEN News) 김상래 기자 by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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