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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수)

    캐딜락, 슈퍼크루즈 탑재한 '2026 더 뉴 에스컬레이드'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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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맵 커넥티드 서비스, 캐딜락 모델 최초 적용
    최대 42개 스피커를 장착한 사운드 시스템 제공


    파이낸셜뉴스

    캐딜락 '2026 더 뉴 에스컬레이드 ESV'. 캐딜락 제공. 캐딜락 '2026 더 뉴 에스컬레이드 ESC'. 캐딜락 제공. 캐딜락 '2026 더 뉴 에스컬레이드 ESV'. 캐딜락 제공. 캐딜락 '2026 더 뉴 에스컬레이드 ESV'. 캐딜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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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낸셜뉴스] 제너럴모터스(GM)의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은 플래그십 럭셔리 풀사이즈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에스컬레이드의 연식변경 모델 '2026 더 뉴 에스컬레이드'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모델은 GM의 핸즈프리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인 '슈퍼크루즈'를 새로 적용했다. 슈퍼크루즈는 국내에서 신호등이 없는 약 2만3000㎞ 구간 고속도로와 주요 간선도로에서 스티어링휠 조작 없이 주행과 자동 차선 변경을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이 기능은 지난해 말 출시된 전동화 SUV 에스컬레이드 IQ에 국내 최초 도입된 후 적용 모델이 확대됐다.

    더 뉴 에스컬레이드에는 캐딜락 모델 중 처음으로 티맵 커넥티드 서비스가 탑재됐다. 운전자는 별도의 스마트폰 연결 없이도 인포테인먼트 중앙 화면과 계기판(클러스터)을 통해 실시간 교통 정보와 최적 경로를 확인할 수 있다. 클러스터 화면 내 지도 및 경로 정보 표시 메뉴는 크기를 대폭 키워 주행 중 운전자의 시선 분산을 최소화했다.

    또 신규 탑재된 교통표지판 인식 기능(TRS)은 운전자가 주행 중인 도로의 제한 속도를 인지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설계된 기능으로 카메라와 내비게이션 정보를 통해 클러스터에 제한 속도를 표시해 준다.

    크루즈 컨트롤 기능 활성화 시 고객의 선택에 따라 감지된 제한 속도 표지판을 기준으로 차량 크루즈 속도가 자동으로 조정되는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IACC)이 활성화된다. 이러한 기능은 슈퍼크루즈 및 티맵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유기적으로 연동돼 국내 도로 환경에 최적화된 정교한 주행 보조 체계를 완성한다.

    또한, 첨단 증강현실(AR) 카메라와의 연동을 통해 복잡한 교차로나 분기점에서도 전방 카메라가 비추는 실제 도로 화면 위에 직관적인 길 안내를 제공하며, 실시간 교통 상황을 반영한 자동 경로 재탐색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음성 인식 서비스인 '누구 오토(NUGU auto)'를 활용해 내비게이션, 음악, 공조 등 차량 주요 기능을 손대지 않고 제어할 수 있다.

    아울러 더 뉴 에스컬레이드는 최대 42개의 스피커를 갖춘 'AKG 스튜디오 레퍼런스 사운드 시스템'도 갖췄다. 1열과 2열 좌석별로 독립적인 음향 설정이 가능토록 지원함으로써 한 차원 높은 몰입형 사운드 경험을 제공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윤명옥 한국GM 최고마케팅책임자(CMO) 겸 커뮤니케이션 총괄 전무는 "2026 더 뉴 에스컬레이드는 슈퍼크루즈와 티맵 커넥티드 서비스 등 최첨단 지능형 기술을 더해 럭셔리 플래그십 SUV의 기준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린 모델"이라고 말했다.

    eastcold@fnnews.com 김동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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