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경기도지사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들이 2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광역단체장 후보 면접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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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24일 광역단체장 예비후보 이틀째 면접 일정에 나섰다. 전날 서울시장 예비후보 면접에 이어 이날은 경기지사를 비롯한 시·도지사 예비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면접이 진행됐다.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경기, 충남, 충북, 전남, 전북, 경남, 경북, 제주 등 총 26명의 예비후보의 면접을 진행한다.
관심이 쏠린 경기지사 경선은 5파전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현직인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양기대, 권칠승, 한준호, 추미애 의원이 도전장을 냈다. 앞서 김병주 의원이 22일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5자 구도로 정리됐다. 면접에는 권칠승, 김동연, 양기대, 추미애, 한준호 등 경기지사 후보 5명이 모두 참석했다.
김동연 지사는 면접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앞으로의 경기도 발전을 위해 제가 가진 비전과 정책을 자세히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양기대 의원 “이번 6·3 지방선거는 윤석열 내란을 완전히 뿌리뽑는 선거”라며 “내란 세력을 척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윤석열, 김건희 부부가 경기도에 뿌려놓은 각종 특혜 의혹의 씨앗들을 제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면접에서는 경기도민의 삶을 획기적으로 바꿀 정책 대안을 제시하며 양기대의 경쟁력을 설명하겠다”고 덧붙였다.
한준호 의원은 “도지사 선거에 임하는 자세와 비전 짧게 발표했던 공약 위주로 말할 예정”이라며 “이재명 정부의 실용주의를 경기도 지방 균형발전을 통해 어떻게 성공시킬 것인지에 초점을 맞춰 설명하겠다”고 했다.
권칠승 의원과 추미애 의원은 별도의 입장 표명 없이 면접을 위해 당사로 들어갔다.
이건 기자(lgnr0429@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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