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김진욱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언론특보 · 윤용근 국민의힘 미디어 대변인>
국민의힘 의총이 맹탕으로 마무리 됐습니다.
예상과 달리 윤 전 대통령과의 절연 문제와 장동혁 대표 거취 논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건데요.
관련 내용 포함한 정치권 이슈, 김진욱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언론특보, 윤용근 국민의힘 미디어 대변인과 함께 짚어봅니다.
두 분, 어서 오세요.
<질문 1> 조경태 의원은 의총서 “국힘 의원들이 ‘윤 전대통령의 순장조’냐는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지만, 조은희 의원처럼 대다수 의원들에게는 발언 기회조차 돌아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결국 일부 진행 순서에 불만을 가진 일부 의원은 도중 퇴장하는 일도 발생했는데요. 하지만 또 나경원 의원같은 일부 중진들은 당내 갈등보다 대여 투쟁에 집중해야 할 시기라며 지도부 힘 싣기에 나서기도 했거든요. 어제 국민의힘 의총 상황,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2> 이번 모임에 참석한 105명, 민주당 의원의 무려 65%가 참여한 거라고 해요. 장동혁 대표도 속칭 ‘진보진영 스피커’ 유시민 작가의 발언을 빌어 이번 모임을 “미친짓”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는데요. 이번 모임 출범, 어떻게 보세요? 당내 조작기소대응 특위가 있음에도 성격이 비슷한 이런 모임이 출범한 것을 두고 사실상 반 정청래이자 친명계 모임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는데요?
<질문 3> 이런 가운데 이 대통령 팬카페가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을 강제 탈퇴 조치해 논란입니다. ‘당내 분란을 가중시켰다’는게 퇴출 이유인데, 친명계와 친문‧친노로 지지층이 분화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거든요. 국정최고 책임자인 대통령을 응원하는 카페에서 여당의 당 대표와 최고위원이 퇴출 된 상황, 어떻게 봐야 할까요?
<질문 4> 이런 가운데 여야가 본격적인 지방선거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민주당은 서울시장 후보 6명을 시작으로 광역단체장 후보 면접에 들어갔고, 국민의힘도 '공천 혁신' 서약식을 진행하는 등 선거 준비 잰걸음에 나섰습니다. 다만 국민의힘은 이 대통령 선거법 사건 변호 이력이 드러난 공관위원의 사퇴가 이어지고, 인구 50만명 이상 대도시 공천은 중앙당이 맡기로 한 것에 대한 당 일각의 비판이 나오고 있거든요? 양당의 지선 준비 상황,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5> 최대격전지인 서울시장 선거 향방도 궁금합니다. 일단 민주당은 이재명 대통령의 언급이후 인지도가 상승한 정원오 성동구청장을 필두로 6명 후보들이 서울 시장으로의 각오를 다졌고요. 국민의힘은 오세훈 시장외에 신동욱 최고위원과 나경원 의원이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각당의 서울시장 후보, 향방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질문 6> 그러니까, 정청래 대표 이번 지선의 최대 변수로 꼽히는 ‘행정통합제도’ 논의를 위한 대표회담을 공식제안한 건데요. 사법개혁안 등 여야 이견이 첨예하게 갈리는 상황에서 장동혁 대표가 이에 응할지가 관심입니다. 앞서 장 대표, 대통령과의 여야대표 회동도 회동 당일 취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질문 7> 이렇게 정청래 대표가 회동 제안까지 하며 합의점을 찾으려고 하는 ‘행정통합’을 위한 법안은 여야가 합의점을 찾지 못해 법사위를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국민의힘은 “통합 방향성은 옳지만, 지선을 앞두고 너무 졸속 처리를 하려 한다”며 반대했기 때문인데요. 민주당은 당초 “국민의힘이 추진을 주장했던 안”이라며 “대통령이 하자고 하니 반대하는 청개구리 심보”라고 비판하기도 했는데, 오늘 오전 법사위에서는 합의점을 찾을 수 있을까요?
<질문 8> 이런 가운데 민주당, 오늘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사법개혁 3법과 3차 상법 개정안 등의 법안 처리에 나섭니다. 특히 사법개혁 3법은 국민의힘의 반발이 거센 상황이다 보니, 통과 여부에 관심이 쏠리는데요. 국민의힘은 일단 필리버스터로 대응하겠다는 입장입니다만, 효과가 있겠습니까?
<질문 9> 오늘 국회에서 주목되는 또 하나의 표결이 있죠. 바로 ‘1억 공천헌금’ 의혹을 받고 있는 강선우 의원의 체포동의안 표결인데요. 강 의원이 신상 발언에 나설지, 또 표결 결과는 어떻게 될지 관심이거든요. 어떻게 전망하세요?
<질문 10> 민주당이 이른바 ‘현지 누나’ 의혹으로 대통령비서실 비서관직에서 물러났던 김남국 의원을 대변인으로 임명했습니다. 논란 이후 두 달 만인데요. 이번 민주당 인선,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지금까지 김진욱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언론특보, 윤용근 국민의힘 미디어 대변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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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klaud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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