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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수)

    전북교육청, 국제교류수업 학교 100개교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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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5일까지 공모

    뉴시스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뉴시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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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6학년도 국제교류수업 학교를 공모한다고 24일 밝혔다.

    국제교류수업은 언어·문화·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등을 주제로 국내 학교와 해외 학교가 온라인 또는 대면 방식으로 공동수업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수업 중심 국제교류를 통해 학생들의 세계시민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국제교류수업 학교는 2023년 40개교에서 시작해 2024년 61개교, 2025년 86개교로 확대됐으며, 올해는 100개교까지 늘릴 계획이다.

    운영 유형은 ▲온라인 공동수업형 ▲대면수업·해외 현장체험학습형 ▲해외학교 초청수업형 ▲통합형 등 4가지로 학교 여건에 맞춰 선택 지원할 수 있다.

    온라인 공동수업은 실시간 3차시와 비실시간 3차시를 포함해 6차시 이상 운영을 의무화해 교육과정 연계를 강화한다. 해외 현장체험학습은 현지 학교 교육과정 참여와 문화 교류를 결합한 심화 프로젝트 학습으로 확장된다.

    특히 시애틀·시카고·상파울루·태국 한국교육원과의 연계를 강화, 한국어교육 기반 국제교류수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한국어 채택 해외학교와의 안정적인 매칭을 지원하고, 현지교육과정 참여형 대면수업, 국내 초청수업, 공동 프로젝트 운영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간다.

    희망 학교는 다음 달 5일까지 업무관리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되고, 최종 선정 결과는 같은 달 12일 발표한다.

    선정된 학교에는 수업 운영비, 해외 현장체험학습비, 초청수업 운영비 등을 유형별로 차등 지원한다. 또 국제교류수업지원단 컨설팅, 교원 연수, 성과공유회 등을 통해 학교 현장의 운영 역량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유정기 교육감 권한대행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국제교류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세계와 소통하고 협력하는 미래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해외 네트워크 확대와 한국어교육 기반 국제교류 확산을 통해 전북형 국제교육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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