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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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전북 군산시가 개발·구축한 지역 공공배달앱인 ‘배달의 명수’의 홍보모델로 군산 출신 개그맨 박명수씨가 위촉됐다.
군산시는 24일 박명수씨와 ‘배달의 명수’ 홍보모델 업무 협약을 맺었다며 박명수의 대중적 인지도와 친근한 이미지를 고려했다고 밝혔다.
시는 ‘배달의 명수’ 브랜드명과 ‘박명수’라는 이름이 자연스럽게 결합해 소비자에게 강력한 인상을 남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박씨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광고, 디지털 콘텐츠, 소셜미디어(SNS) 캠페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지자체 최초 공공배달앱인 ‘배달의 명수’는 군산시가 2019년 7월 이용 수수료나 광고료가 전혀 없는 공공배달 앱을 구축해 운영하기로 밝힌 뒤 이듬해 2020년 3월 서비스를 개시했다.
‘배달의 명수’란 이름은 박명수가 아닌 군산상고 야구부의 별칭인 ‘역전의 명수’에서 따온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매출은 51억원에 달했고 출시 이후 누적 매출은 350억원을 넘어섰다. 시가 무료 정책과 시민 참여형 프로모션 등을 강화한 결과다. 현재 추세라면 내년 중 누적 400억원을 넘어설 수도 있을 것이란 관측이다.
경기도는 ‘배달의 명수’를 본떠 ‘배달특급’을 만들었다.
시 관계자는 “‘박명수’는 이름만으로도 화제성과 신뢰감을 동시에 전달할 수 있는 인물”이라며 “이번 홍보모델 위촉을 통해 배달의 명수의 브랜드를 더욱 확산하고 소비자들에게 더 친근한 공공 배달 서비스로 다가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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